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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도공단, 평창동계올림픽 수송지원 철도사업 Speed Up!
작성일 : 2016.12.26 조회수 : 1201
철도공단, 평창동계올림픽 수송지원 철도사업 Speed Up!

- 인천국제공항~서원주 간 기존선 고속화 사업 정상 추진 중 -


□ 한국철도시설공단(이사장 강영일)은 2018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고속열차 수송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기존선(인천국제공항∼서원주) 고속화 사업 현장을 12월 23일(금) 일제히 점검했다고 밝혔다.

○ 기존선 고속화 사업은 현장 여건상 신선 건설이 어려운 구간에서 기존 노선 개량을 통해 열차가 고속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저비용 고효율 사업으로,

○ 청량리역?망우역을 개량하는 1단계 사업과 신경의선(수색∼용산)?경원선(용산∼청량리)?중앙선(청량리∼서원주) 분기기와 신호 시스템을 개량하는 2단계 사업으로 나뉘어 시행되고 있으며,

○ 1단계 사업의 2개 역 선로변경 공사는 지난 해 11월 시작되어 올해 10월 모두 마무리되었고, 2단계 사업은 올해 6월부터 내년 6월까지 약 1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.

○ 공단은 2단계 사업 3개 노선 전체 구간에 ATP(Automatic Train Protection) 신호 시스템을 설치하고, 중앙선 운길산역부터는 현행 일반열차용 분기기를 노즈 가동 분기기로 개량하는 방식으로 열차의 고속주행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.

□ 강영일 이사장은 기존선 고속화 사업 가운데 최고의 난공사 구간인 용산역 서울과선교 보강공사 현장과 청량리역 승강장 연장공사?선로모양 변경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.

○ 더불어 열차가 운행하고 있는 선로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본 사업의 특성상 야간시간대(0시∼4시)에 열차운행을 차단한 후 작업을 펼쳐야 하는 공사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, 이들에게 공정?안전?품질을 철저히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다.

□ 기존선 고속화 사업이 2017년 말 완공 후 개통되면 인천국제공항에 내린 외국인 선수와 관광객들이 올림픽 주경기장이 위치한 평창 진부역까지 이동하는 데에 100분이 채 소요되지 않는다.

※ 무정차 기준 98분 소요, 당초 118분에서 20분 단축

○ 인천국제공항∼평창 진부역 구간에는 무정차 열차 8회?서울역 경유열차 8회, 청량리역∼평창 진부역 구간에는 35회의 무정차 열차가 투입되어 총 51회의 열차가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 달릴 계획이다.

□ 공사현장 관계자는 “내년 7월 예정되어 있는 시설물 검증과 영업시운전을 거쳐 연말에 인천∼강릉 전 구간을 개통함으로써 ‘평창동계올림픽 수송지원’이라는 소기의 목적이 차질 없이 달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”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