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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도공단, 국내 최초 순수내역입찰 시범사업 발주
작성일 : 2016.12.28 조회수 : 1235
철도공단, 국내 최초 순수내역입찰 시범사업 발주

- 12월 29일(목) 포승~평택 철도건설사업 제2공구 노반신설공사 입찰공고 -


□ 한국철도시설공단(이사장 강영일)은 건설업계의 견적능력을 높이고 기술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‘순수내역입찰’ 시범사업의 일환으로, 오는 12월 29일(목) 포승~평택 철도건설사업 제2공구 노반신설공사에 대해 입찰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.

○ 건설공사 입찰은 일반적으로 발주자가 정한 물량내역?시공법 등을 토대로 건설사들이 단순히 단가를 기재하는 방식으로 입찰가격을 산정해 입찰에 참여해왔으나,

○ 이는 가격경쟁을 우선으로 하여 결국에는 잦은 설계변경과 공사비 증액으로 이어진다는 비판이 있었다.

□ 이에 국내 최초로 공단이 시행하는 이번 순수내역입찰에서는 공단이 제시하는 설계도면과 시방서를 참고해 건설사들이 직접 공종 및 수량을 산정함으로써,

○ 건설사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시공 노하우와 공사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입찰에 접목시킬 수 있게 된다.

□ 포승~평택 철도건설공사는 평택항과 배후공단의 급증하고 있는 물동량을 처리하고 경부선?서해선 등과 함께 연계수송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으로,

○ 약 553억원 규모의 2공구 노반신설공사가 이번 순수내역입찰 시범사업으로 발주된다.

○ 공단은 물량과 시공계획을 심사하기 위해 건설사가 제출한 순수내역입찰 제안서를 평가하고, 공사수행능력?입찰가격 등 기타 다양한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낙찰자를 결정하게 된다.

□ 강영일 이사장은 “순수내역입찰이 건설업계의 기술력과 철도 시공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만큼, 시범사업 시행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선진적인 입찰제도가 확대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”고 말했다.